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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청화대학 시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20일 08:47
  



  청화대학 건교 110주년에 즈음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9일 청화대학을 시찰했다. 그는 선후로 미술학원, 이미지 및 스마트기술 실험실 등을 둘러보았으며 개혁 심화, 교학 과학연구와 혁신 등 대학의 상황을 료해하고 교사와 학생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청화대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대학이다. 1911년 청화학당으로 시작해 1952년 전국 대학이 조정된 후 다학과의 공업대학이 되였으며 그후 종합성, 연구형 대학으로 발돋움했다.

  청화대학은 유수의 대가들을 배출했으며 원사만 해도 600명에 이른다. 또한 수많은 정계 지도자들을 배출했다. 성·부장급 이상 직무를 담임하는 인사만 해도 300여 명에 달한다는 것이 언론의 집계이다.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습근평 주석은 청화대학 화학공업학부를 다녔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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