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00일 안전보호’ 특별단속행동전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각종 생산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억제하기 위해 연변조선족자치주 안전위원회는 목전 계절적 특징과 3년간의 안전생산 특별단속행동가운데서 발견된 중점문제와 난점문제를 결부시켜 4월 9일《연변조선족자치주 ‘100일 안전보호’ 전문정돈행동방안》을 인쇄발부했다. 4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펼쳐지게 되는 이번 특별단속행동은 전 주 범위내에서 안전생산 특별정돈행동을 집중적으로 조직, 전개하고 책임을 진일보 확실히 하며 조치를 강화하여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함으로써 량호한 안전환경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특별단속행동은 탄광, 비탄광, 위험화학품, 도로교통, 관광, 소방, 건축시공, 가스열공급, 학교차량, 전력설비, 전기화재, 기능공단, 야금 등 12개 중점분야를 돌출하게 하였으며 동시에 계절적 특징을 겨냥했다. 동시에 홍수와 가뭄을 예방하고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등의 업무를 병행하며 안전생산 감독관리 직능을 책임지는 각 부문은 업계 안전생산의 계절성 특징에 결부하여 안전생산 특별단속행동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예방조치를 구체화하여 생산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특별단속행동중 1차 경고교육, 1차 안전교육 조직, 1차 안전생산 서약서 제출, 1차 감독검사 가동, 일련의 불법 법규 위반 기업 공개, 1차 집단약정면담 전개, 한달에 한번 업무 진행상황을 안배하는 등 '7개 1' 작업법을 취하게 된다.
이 기간동안 연변조선족자치주 안전위원회판공실도 정기적인 배치, 감독 검사, 통보, 면담 등 형식을 통해 특별단속행동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