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백신은 감염병을 전승하기 위한 중요한 무기라며 말보다 행동이 앞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문제에서 "그림의 떡" 혹은 "매실을 바라보며 갈증을 해소"가 아니라 급선무는 진실하고 실제적인 백신으로 개도국을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계백신연합의 대변인은 일전에 연합은 "코백스 퍼실리티"를 대표해 중국 시노팜 등 수십개 백신생산 업체와 협상하고 있다며 "코백스 퍼실리티"의 백신 공급내원을 확충하고 풍부히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한편 다른 한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최근 코로나 백신 지식재산권 보호를 면제할 것을 촉구하면서도 타국에서 미국의 민감 생물제약기술을 획득할까봐 두려워 하고 있다.
화춘영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며서 중국은 가장 먼저 백신을 글로벌 공공제품으로 만들 것을 제기하고 적극적으로 백신을 글로벌 공공제품으로 만들기 위한 실천을 약속한 나라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중국은 세계에 중국 코로나 백신 연구개발이 성공하고 사용에 투입된 후 글로벌 공공제품으로서 백신이 개도국에서의 보급 가능성과 부담 가능성 실현을 위해 중국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