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2021‘길림은행'컵 훈춘시 축구리그가 훈춘시 체육장에서 개막했다.
‘건강길림 •상동성하'(健康吉林•爽动盛夏) 계렬행사로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축구애호가들에게 록색교류 플랫폼을 만들어주고 공평하고 공정한 축구를 하자는데 취지를 둔 이번 2021년‘길림은행'컵 훈춘시 축구리그는 훈춘시 체육국에서 주최하고 훈춘시 체육총회, 훈춘시 축구협회에서 주관하였으며 길림은행유한회사 훈춘지행에서 협찬하였다.
경기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쌍순환방식으로 치르는데 매 경기는 80분 경기로 전, 후반 각각 40분씩 치른다.
이번 경기에 부화축구팀, 자유지익축구팀, 탁상축구팀, 덕룡축구팀, 우원축구팀, 헌애축구팀, 친구축구팀, 청천축구팀, 천호축구팀, 동창회축구팀, 원로축구팀, 신시대축구팀, 스케이트축구팀, 번개축구팀, 구우축구팀 등 15개팀의 사회조와 40세이상 조가 경기에 참가하였는데 5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훈춘시체육장과 훈춘시 합작구 강변축구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훈춘시 체육총회 한신룡 회장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그동안 치르지 못했던 경기를 치르게 되여 선수들마다 열정이 넘친데다 프로팀에서 뛰던 선수들도 참가하게 되여 수준도 높아졌다. 앞으로도 이런 경기를 많이 조직하여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고무하고 훈춘시 전민건강과 ‘건강 길림'활동에 이채를 더 할 것이다.”고 표시했다.
/ 길림신문 김룡, 김태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