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역 자원봉사자가 조선족 주민들과 함께 우수작품을 랑독하는 장면
최근, 훈춘시 정화가두 강평사회구역에서는 언어와 문자를 바탕으로 한 중화 우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표준어 보급교육 강화를 취지로 한 ‘언어가 서로 통하고 감정이 서로 융합되자’ 표준어 보급활동을 펼쳤다.
활동에서 사회구역 자원봉사자들은 조선족 주민들과 함께 우수작품을 랑독하고 국가 통용언어문자의 력사적 기원, 문화적 내함, 사회적 가치를 해설하여 조선족 주민들에게 국가통용언어문자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했다.
훈춘시 정화가두 강평사회구역 관련 책임자는 “이번 활동은 소수민족 사용 국가통용언어문자의 사용능력과 수준을 한층 더 제고하고 조국에 대한 소수민족 주민들의 동질감을 강화하며 소수민족 주민들의 애국열정과 민족단결의 량호한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였다.”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사진 훈춘시 정화가두 강평사회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