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021년 ‘국제 박물관의 날’ 중국주회장활동 개막식이 수도박물관에서 펼쳐졌다. 국가문물국 국장 리군에 따르면 ‘13.5’기간 우리 나라는 2일마다 하나의 박물관이 설립됐으며 2020년말까지 전국에 등록된 박물관이 5788개에 달한다.
전세계가 코로나사태의 영향을 받은 가운데서도 지난해 우리 나라 박물관에서는 전시 2.9만여차, 교육활동 22.5만여차를 조직했고 관중 5.4억명을 접대했고 온라인 관중은 무려 억대를 웃돈다.
이번 국제 박물관의 날의 주제는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건’이다. 전국 범위에서 수천차의 전시활동이 펼쳐지게 되며 흑룡강, 강소, 운남, 광서 등지의 박물관은 18일 무료해설봉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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