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첫 당지부 기념비 앞에서.

　　지난 5월23일，룡정시 룡정중학교의 전체 교직원들은 ‘룡정시의 홍색관광기지를 답사하면서 당의 력사를 학습하고 당의 분투정신을 아로새기자’는 주제로 홍색관광기지 답사활동을 조직하였다.

　　락연공원 한락연동상앞에서.

　　룡정시는 중국조선족력사와 문화의 발원지로서 많은 혁명렬사들을 배출한 고장이다. 이날 교직원들은 공회소조를 단위로 룡정시 민성거리에 있는 룡정시교원연수학교 울안에 위치한 연변 첫 당지부 창설기지를 시작으로 락연공원, 3.13반일운동기념비, 명동학교 옛터, 주덕해동지 옛집터 등 곳들을 돌아 보았다.

　　주덕해동지옛집터를 찾아.

　　학교의 당총지와 공회의 조직하에 진행된 이번 홍색관광기지 답사활동은 룡정지역에서의 당의 빛나는 려정을 학습하고 혁명전통을 계승하여 애국주의정신을 발양할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활동이였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