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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카시트 사용 립법에 편입! 부모가 안는 것과 다른 점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01일 15:10
2021년 6월 1일, 새롭게 수정한 이 정식 실시된다. 그중 유아카시트(儿童安全座椅) 사용이 최초로 전국적 립법에 편입되면서 어린이승차안전 법치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렇다면 유아카시트란 무엇인가?

  유아카시트는 부동한 체중(혹은 년령대)의 어린이를 위해 전문 설계한 것으로 효과적으로 어린이 승차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어린이의 의외상해 발생을 감소해줄 수 있다.

  유아카시트, 부모가 안는 것과 다른 점은?

  많은 부모들은 주행중인 차량에서 아이를 품에 안고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연구에 의하면 차량이 50km시속으로 충돌했을 때 무게가 12kg인 아이가 관성때문에 앞으로 돌진하는 힘은 수백킬로그람의 물체에 상당하다고 한다. 이런 무게는 부모의 품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다.

  현재 많은 부모들은 어린이 승차안전문제를 충분하게 인식하고 유아카시트를 설치했지만 여전히 일부 부모들은 요행심리를 가지고 있다. 우에서 언급한 품에 안는 것외에도 그들은 다음과 같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잘못된 인식1: 아이를 부조종석에 앉힌다

  교 통사고가 일어났을 때 앞쪽에 있는 에어백은 앞좌석에 앉은 사람을 보호해준다. 하지만 연구에 의하면 에어백 순간 폭발속도, 충격력은 300km/h에 달하는바 즉 성인이라고 해도 이 속도와 충격력 아래 엄중한 상해를 입을 수 있는데 하물며 발육이 덜 되고 피부가 얇으며 골격이 단단하지 못한 아이는 어떻겠는가?

  잘못된 인식2: 거리가 짧기에 인차 목적지에 도착한다

  조사결과, 2/3 도로교통사고는 집에서 15km 이내의 도로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단거리출행이라고 해도 유아카시트를 반드시 사용하여 우환을 제거해야 한다.

  잘못된 인식3: 아이가 커서 안전벨트를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안전벨트는 성년의 신장과 체중에 따라 설계된 것으로 키가 1.45메터 이상의 사람에게만 안전벨트가 어깨, 골반을 건너 보호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어린이 승차안전 보호, 주요작용은 아래 3가지 방면에서 체현

  1.자동차 충돌 혹은 긴급제동시 어린이를 좌석에 꽉 눌러주어 튕겨나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2.충분한 흡력으로 어린이 신체이동을 제한해 충격력의 어린이에 대한 상해를 감소시키고 안전을 확보한다.

  3.아이가 차량내에서 마음대로 이동해 차문, 창문을 실수로 열어 밖으로 떨어지는 의외의 사고를 방지해준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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