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PEC) 프로젝트를 통해 건설되는 파키스탄 라샤카이 경제특구가 지난 28일 착공식을 가졌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이날 라샤카이 경제특구가 파키스탄의 수출 주도형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파키스탄 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라샤카이 경제특구는 규모 약 406.7헥타르로 계획하고 있으며 총 3단계로 나눠 개발될 계획이다. 이곳에는 기계설비, 가전기기, 식품가공, 창고물류 등 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