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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려원 녀사, WHO 결핵병 및 에이즈 관련 화상회의에서 연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08일 08:43
  7일 습근평 국가주석의 부인이며 세계보건기구 결핵병과 에이즈 예방치료 친선대사인 팽려원 녀사가 초청에 의해 세계보건기구 "결핵병에 의한 에이즈 환자 사망을 끝내야 한다"는 화상회의 개막식에서 연설을 발표했다.

  팽려원 녀사는 최근 년간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으로 세계적인 에이즈와 결핵병 예방치료사업이 뛰어난 성과를 가져왔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미 점차 에이즈와 결핵병 예방치료기구 협력메커니즘을 수립하고 있으며 에이즈를 낮은 류행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통제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최근 20년간 결핵병의 발병률이 40% 이상 감소하고 사망률이 70% 이상 감소했다고 표시했다. 팽려원 녀사는 이런 결과는 중국 정부의 높은 중시와 의료진의 꾸준한 노력 그리고 광범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묵묵한 기여에 힘입은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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