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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구’가 된 휴대폰 ‘농사일’ 생방송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6.22일 13:43
◈ 전국 농민 연인원 1억명 휴대폰기능양성에 참가

6월 21일, 2021년도 전국 농민 휴대폰응용기능 양성주가 북경에서 가동됐다. 농업농촌부 당조 성원이며 부부장인 마유상은 2016년 전국 농민 휴대폰응용기능양성을 가동한 후 양성 인수가 해마다 늘어나 5년 동안 루계로 연인수 1억명 이상 양성을 받았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말까지 우리 나라 농민 네티즌 규모가 3억 900만명이며 농촌지역 인터넷 보급률이 55.9%로서 도시지역과 비해 5년간 근 12%포인트의 격차를 줄였다. 농전관리, 제품 경영, 판매, 향촌 관리 등 정경에 휴대폰을 사용하며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정보 농촌진출 프로젝트에 의거하여 농민들의 휴대폰 양성을 추진했는바 농촌에 뿌리 박고 농민과 가까와지며 농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백만대군’이 형성됐다. 5년간 루계로 여러가지 정보 봉사 연차 6억개 제공했으며 농산물 판매액이 400억원 넘는다.

마유상은 “농민 휴대폰응용기능 양성을 진행하는 것은 디지털 향촌 건설을 추진하고 향촌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농민들의 디지털 기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켜 광범한 농민들에게 정보화가 보급돼 농민들도 인터넷발전의 배당금을 향수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그는 “각지 농업농촌부문에서는 내용을 풍부히 하고 혁신방식으로 농민들의 휴대폰응용기능을 보장해주어 실효를 얻도록 하며 휴대폰이 진정으로 생산을 위한 ‘농기구’와 생활의 ‘도우미’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 농업농촌부는 계속하여 농민휴대폰기능 양성을 중국 농민풍수절의 중점 행사에 넣고 이를 농민들을 위한 실제 일로 틀어쥐고 휴대폰이란 ‘새로운 농기구’를 현실적인 생산력으로 전환시키고 ‘새 농사일’의 생방송을 새로운 경영방식으로 발전시켜 농업농촌 현대화를 다그치고 향촌의 전면 진흥을 위해 이바지하려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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