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21일 북경대학 류학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여 진실한 중국을 더욱 깊이있게 료해하고 생각과 체험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여 여러 나라 인민들의 민심상통을 촉진하는 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고무격려했다.
회답편지에서 습근평은 학생동무들이 주동적으로 중국의 나라 실정과 중국공산당의 력사를 료해하는 것은 중국의 지난날과 현재, 미래를 료해하는 데 아주 유익하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날의 중국을 잘 알자면 반드시 중국공산당을 잘 알아야 한다. 학생동무들이 중국공산당이 경제발전과 빈곤해소에 주력하고 기타 나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대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는데 중국공산당이 이렇게 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는 정당이고 또한 인류의 진보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분투하는 정당이기 때문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에는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속담이 있다. 학생동무들이 중국 각지를 많이 돌아보고 진실한 중국을 더욱 깊이있게 료해하는 것을 환영한다. 그리고 학생동무들의 생각과 체험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여 여러 나라 인민들의 민심상통을 촉진하는 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환영한다.
일전에 32개 나라에서 온 45명의 북경대학 류학생 대표들이 습근평에게 편지를 보내여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보냈다. 편지에서 그들은 중국에서 학습하고 생활한 체험과 깨달음을 이야기했고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령도하에 중국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에 대해 진심으로 찬양했고 중국공산당의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