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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위, 새 시대 애국통일전선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01일 11:36
  장경위 성당위 통일전선사업령도소조 2021년 제1차 전원회의서 강조

  새 시대 애국통일전선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전면 진흥을 추진함에 있어서 더욱 큰 역할 발휘해야

  호창승 진해파 회의 참석

  성당위 서기, 성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성당위 통일전선사업령도소조 조장인 장경위가 6월 30일 오후 성당위 통일전선사업령도소조 2021년 제1차 전원회의를 소집, 주재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이 되는 해이고 ’14.5’계획을 시작한 첫해이며 새로 수정한 통일전선사업’조례’를 실시한 첫해이기도 하다. 통일전선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심도 있게 실시하고 전국 정협이 흑룡강에서 전개한 ‘새 시대를 추진하고 흥변부민하는 캠페인’ 당외 위원 전문 시찰활동에 참석한 왕양동지의 연설 요구에 따라 새로운 발전단계에 통일전선사업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하고 잘 리행해야 하며 투쟁정신을 고양하고 최저한계 사유를 세우며 업무능력을 증가하고 더 큰 범위 내의 통일전선사업구도를 꾸준히 다지고 심화시켜 통일전선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흑룡강이 전면 진흥, 전방위 진흥 중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성당위 통일전선사업령도소조 부조장인 호창승, 진해파, 섭운릉, 리의, 학회룡이 회의에 참석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 전 성의 통일전선은 당중앙의 결책, 배치와 성당위의 요구를 긴밀히 둘러싸고 더 큰 범위 내에서 단결하고 손을 잡아 사업하는 주제를 돌출히 하였으며 공동한 사상정치토대를 다지는 것을 으뜸가는 임무로 간주하고 경제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각 령역의 통일전선사업의 품질과 효과가 꾸준히 제고를 가져왔다. 특히 코로나19 전염병사태에 대비하고 빈곤 탈출 공략전을 펼치는 와중에 통일전선사업의 우위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전 성 개혁발전의 안정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상정치의 방향성을 절실히 강화해야 한다. 당이 통일전선에 대한 통일적인 령도를 강화해야 하되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행사를 중요한 계기로 삼아 통일전선의 사상정치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하며 통일전선계통이 당사학습교육을 고품질로 전개하고 통일전선의 성원들이 당의 말을 잘 듣고 당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당을 따라가도록 이끌어야 한다. 아울러 당의 단결범위를 꾸준히 늘여 가장 큰 동심원을 그려내야 한다. 한편 통일전선의 중요한 법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중심위치, 대국에 필요한 것과 자신의 능력 및 특기를 결합시켜 ’14.5’계획을 둘러싸고 심층 조사연구를 실시하고 적극적으로 조언하고 대책을 내놓으며 민주감독을 진행해 빈곤 탈출 공략전의 성과와 향촌진흥을 유기적으로 접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아울러 비공유제 경제가 건강하게 발전하는 것과 비 공유제 경제인사들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고 흥변부민과 인재전략을 실시하도록 함으로써 룡강의 발전을 위해 인심, 인기, 인맥을 모아야 한다.통일전선의 위험방지와 해결사업에 힘을 들여야 한다. 의식형태사업책임제를 엄격하게 실시하고 중화민족의 공동체 의식을 전반 민족사업의 여러 면에 관통시키며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함으로써 여러 가지 문제와 우환거리를 기층에서 해결하고 맹아상태에서 제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큰 범위 내의 통일전선 사업구도를 꾸준히 공고히 하고 심화시켜야 한다. 새로 수정한 통일전선사업’조례’를 심도 있게 학습하고 관철해 각급 당위의 통일전선사업령도소조, 통일전선부처, 관련 단위의 기능과 역할을 발휘하도록 하고 당외 대표인사들의 대오 건설을 강화해야 하며 여러 민주당파와 공상련합회조직을 도와 지방조직의 교체선거를 잘 하고 통일전선간부의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정치립장이 확고하고 업무에 능통하며 기풍이 바른 통일전선간부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성당위 통일전선사업령도소조의 성원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해당 부처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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