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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복귀한 그들, 중임 떠메고 새로운 공 세울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07일 09:42



  상경해 표창을 받은 흑룡강성의 전국 "우수 공산당원 우수 당 사무 종사자 선진 기층당조직" 표창 수상자들은 업무에 복귀해 습근평 총서기의 "7.1" 중요 연설 정신을 전달 학습하면서 자신의 실제와 결부해 용감하게 중임을 떠메고 또 새로운 공을 세울 것을 다짐했다.



  7월 5일, 흑룡강성 공안청은 전 성 공안기관 북경 "7.1"경축활동 참가 영웅모범대표 좌담회를 소집했다. 68년의 당 년령을 가진 최도식(조선족) 씨는 퇴직 후에도 범죄수사 일선에서 열심히 뛰면서 큰 사건을 여러차례 해결하여 "7.1 훈장"을 수여받았다.





최도식 "7.1 훈장" 수상자

  "7.1 훈장" 수상자 최도식 씨는 "이 훈장은 저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위기의 순간에 용감히 나서서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선 모든 인민경찰에게 속하는 것이며 더우기는 전 성 6만 명 공안경찰에게 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할빈시공안국 도외분국 동래가파출소는 공안부로부터 "전국 공안전선의 영원히 색바래지 않는 붉은기'로 명명되였으며, 국무원으로부터 "인민이 만족하는 파출소"로 명명되였다. 류학강(刘学钢) 소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7.1" 중요 연설 정신을 학습한 체험을 모두들과 공유했다.





류학강(刘学钢) 할빈시공안국 도외분국 동래가파출소 소장

  류학강(刘学钢) 할빈시공안국 도외분국 동래가파출소 소장은 "전문기관업무와 대중로선을 결합한 '오랜 전통'을 계속 견지하고 발양하며, 혁신 조치를 취해 대중들이 어려움과 바라는 실제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웅모범들의 학습체험을 듣고 현장에 있던 간부와 경찰들은 한껏 고무되였다.





서경파(徐景波) 성 공안청 수사 총대대 대대장

  서경파(徐景波) 성 공안청 수사 총대대 대대장은 "전 성 공안기관의 형사사건 수사 인민경찰들에게 그들을 본보기로 삼고 초심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성실하게 직책과 책임을 다할 것"을 호소했다.

  대경유전 강철1205시추팀은 '무쇠사람' 왕진희가 이끌었던 대오로서 '무쇠사람'정신의 발원지이다. 팀이 구성된 이래 4가지 세계기록과 15가지 전국기록을 창조하였고, 4차례나 년간 유정 착정 길이 10만메터 기록을 창조했다. 상경해 회의에 참가하고 돌아오자마자 장정(张晶) 현임 팀장은 팀으로 복귀해 체험을 공유했다.

 





장정(张晶) 대경유전 시추공사회사 제2시추회사 1205시추팀 팀장

  장정 팀장은 "현장에 가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웠다"며 "앞으로 업무에서 초심과 사명을 잃지 않고 확고한 리상과 신념을 가지고 1205팀을 이끌고 열심히 일하고 난관을 돌파하여 고품질의 유정을 많이, 빨리 뚫을 것"을 다짐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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