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0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지도자 정상회의가 6일 개최되였다. 이번 회의에서 ‘인민을 위해 행복 도모 및 정당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러 나라 정당 지도자와 전문가, 학자들은 매우 적시적이고 중요한 이번 정상회의는 정당간의 교류, 학습을 강화하고 각국 정당이 손잡고 더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도록 격려하는 데 유조하다고 인정했다.

　　영국공산당 총서기 로버트 그리피스는 “이번 정상회담은 중국공산당의 성과, 신심과 결심을 재차 세계에 보여주었으며 각국 정당이 손잡고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공동으로 미래의 도전을 맞이하도록 격려했다. 중국공산당은 다자 교류, 조화와 협력, 평화발전 등 분야에서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캄보쟈 봉신비크당 총서기 앙손박은 “이번 정상회의는 아주 중요하고 또 시기적절하게 열렸다고 하면서 세계 각 정당간의 교류와 공유, 소통의 무대를 마련한 이번 대회는 국제 협력,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표했다.

　　팔레스티나 민족해방운동(파타흐) 중앙위원이며 아랍관계와 중국사무 담당인 아바스 자키는 중국공산당의 성공 비결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데 있다고 강조하면서 중국공산당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안정된 세계치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표했다.

　　보츠와나 집권당인 민주당 바로피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의 100년 행정과 빛나는 성과는 광범한 발전도상국들이 현대화로 나아가는 길을 넓혀주었고 인류의 진보사업에 새로운 선택과 기회, 희망을 제공했다. 보츠와나 민주당은 중국공산당의 국정운영 경험을 계속 학습하고 참조하며 인류의 진보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정당의 힘을 기여하련다.”고 표했다.

　　요르단공산당 총서기 파라제는 “이번 정상회의는 세계에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단합, 인솔해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전인류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하는 데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고 표했다.

　　빠나마 집권당인 민주혁명당 총서기 곤잘레스는 “중국공산당이 100년 동안에 거둔 거대한 성과는 세계 기타 나라 정당들의 본보기로 될 수 있다.”고 표했다.

　　인도네시아 전문 집단당 총주석 엘랑가는 세계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를 령도해 거대한 발전성과를 이룩한 중국공산당은 아주 대단하다. 시종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포용성 발전을 실천하는 중국공산당은 인도네시아 전문 집단당이 따라배울 본보기이라고 표했다.

　　네팔공산당 (맑스-레닌주의) 총서기 메나리는 “중국공산당은 실사구시하고 실제적인 일을 중시하는 위대한 정당이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단합, 인솔해 거대한 발전성과를 이룩하였고 국제적으로 다자주의를 적극 제창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였으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했다.

　　수단 정의및평등운동 부주석이며 수단 사회발전부 장관인 애하매드 바히트는 중국공산당이 성공을 거둔 동시에 광범위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실천에서 총화한 귀중한 경험을 각국 정당과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보스니아 헤르쪠고비나 ‘일대일로’추진발전쎈터 주임 파루크 브리지는 중국공산당의 지도하에 중국은 이미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했으며 앞으로도 부단히 발전하고 번영할 것이라며 이는 글로벌 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표했다.

　　타이 중국문화경제협회 회장 포친 펑라쥔은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리념을 견지하면서 중국을 령도해 거대한 발전성과를 이룩하였다며 중국의 경험은 각국 정당에 관리와 발전 등 면에서 계발을 주고 있다고 표했다.

　　중국-몰디브 문화협회 창시자이며 회장인 모레드는 중국공산당은 다자주의와 국가간의 대화를 견지하고 개방적이고 실무적인 대외관계의 발전에 진력하여 국제사회에 본보기를 수립했다고 평가했다.(참가기자: 장수지, 소진, 장대뢰, 장희지, 진림, 등군위, 기택, 서겸량, 정세파, 왕오나, 모붕비, 주성평, 역애군, 마의충, 당로, 성우)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