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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군절 경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26일 11:04
  7월 25일은 러시아 해군절이다. 이날 러시아 여러 지역에서는 열병식을 가지고 해군 건군 325주년을 경축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상트베트르부르크에서 러시아 해상무장력량을 사열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현대 러시아 해군은 선진적은 무기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리익을 수호하고 적에게 유효한 타격을 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강조했다.

  2006년 5월, 푸틴 대통령은 해마다 7월의 마지막 일요일을 '해군절'로 정하는 명령에 수표했다. 올해의 해군절은 7월 25일이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해군사령부 소재지인 상트베트르부르크에서 여러 큰 함대의 함선과 잠수함, 공중 역량을 사열했다.

  올해 발트해 함대, 흑해함대, 북방함대, 태평향함대, 카스피해 함대의 50여척 함정, 48대의 군용기 그리고 약 4천명 군인이 사열을 받았다. 이밖에 이란, 인도, 파키스탄 3국의 전투함도 열병식에 참가했다.

  1696년 10월 20일, 제정 러시아 의회는 상비 해군을 세울데 대한 표토르1세의 명령을 승인했다. 올해 10월 러시아 해군은 건군 325주년을 경축하게 된다. 푸틴 대통령은 해군절은 예로부터 러시아 령토 모든 보위자의 영용함과 기여를 상징한다고 평가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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