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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2035년까지 50만개 보편혜택성 위탁보육시설 추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27일 13:50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25일 발부한 소식에 따르면 ‘14.5’기간 우리 나라는 위탁보육체계를 힘써 발전시켜 1000명당 3세 이하 영유아 위탁보육자리수를 현재의 1.8개에서 4.5개로 증가시키고 2035년에 시범성 보편혜택성 위탁보육시설 50만개 이상을 추가건설할 것이라고 한다.

  당면 우리 나라 0~3세 영유아는 약 4200만명이 있는바 그중 1/3은 비교적 강렬한 위탁보육수요가 있다. 조사에 따르면 3세 이하 영유아 위탁보육률은 5.5% 좌우인데 발달국가는 35%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세 자녀 정책의 출범과 더불어 공급과 수요의 모순이 더 심각해졌다. ‘14.5’기간 우리 나라는 위탁보육체계를 힘써 구축하게 되는데 150개 도시에서 사회력량을 리용해 종합위탁보육기구와 사회구역 위탁보육시설을 건설하는 것을 지지한다. 지방 각급 정부는 신축주택단지에서 영유아보육서비스시설과 상응한 안전시설을 건설하며 주택과의 동시검수, 동시교부사용을 실행한다. 영유아보육서비스시설이 없는 낡은 도시와 주택단지는 기한내에 구매, 교체, 임대 등 방식을 통해 건설해야 한다. 근무단위에서 종업원에게 위탁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조건이 되는 유치원에서 2~3세 영유아를 모집하는 것을 격려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인구모니터리및가정발전사 사정 양문장: 국가에서는 현재 2가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가지는 중앙투자의 지레대와 추동 작용을 통해 사회력량, 사회자본의 적극적 참여를 흡인하고 다른 한가지는 지방정부에서 주택건설, 토지, 세수 등 방면에서 원가분담을 제공함으로써 탁아보육서비스 가격을 하락시키도록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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