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을 웃도는 유엔 수리아감시단 대부분 인원이 이미 수리아에서 철거하였다고 걸프만 뉴스넷, 아랍뉴스넷이 보도했다.
아랍뉴스넷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9일, 유엔표식을 단 감시단 성원이 탑승한 7대 대형뻐스가 공항으로 향발하였는데 이는 감시단에서 소임을 마치고 수리아에서 철거함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감시단 단장 바바카르는 그 먼저날 디마스크에서《감시단이 철거하는것은 유엔에서 수리아를 포기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유엔은 계속 수리아를 위해 힘 다할것이다》고 표하면서 감시단이 철거한 후 유엔은 디마스크에 20~30명 규모의 련락사무소를 두게 되며 신임 유엔아랍련맹수리아위기 련합특사 브라히미가 책임지게 된다고 말했다. 련락사무소에는 군사고문, 인권, 민정, 지뢰제거 등 부문 전문인원을 두게 된다.
감시단이 철거한 공백기에 대비해 부분 일터의 사업인원은 제자리에서 명령을 기다리며 련락사무소는 곧 전문 운행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