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서장자치구 온라인 전자상거래 판매액이 74억 2,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66.2% 증가했으며 전국에서 28위를 차지했다. 그중 실물 상품 판매액이 60억 4,000만원으로 전체 온라인 판매액의 81.4%를 차지했다.
현재 서장에는 자치구급 전자상거래 공공써비스쎈터 1곳, 시급 3곳, 현급 43곳이 있다. 자치구 전자상거래 공공써비스쎈터에는 농촌 전자상거래 써비스기업도 5호가 입주해 있다.
집계에 따르면 6월말까지 서장에는 등록된 온라인 업체 수가 3만 8,790개에 달하며 전자상거래로 16만 2,400명이 일자리를 해결했다. 또 농촌전자상거래를 통해 4만 4,000명에 달하는 빈곤호를 도왔으며 빈곤호들의 농특산품을 판매해 955만원의 수입을 창출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