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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관련측과 계속해 밀접한 소통과 조률 유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18일 10:52
  현재 아프가니스탄 정세에 관해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장기간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의 국가주권 및 국내 각 파의 의향을 충분히 존중하면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등과 련계와 소통을 유지하면서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도록 추진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관련 각 측과 밀접한 소통과 조률을 계속 유지하며 아프가니스탄이 조속히 전쟁을 결속짓고 장기적인 평화를 실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의 최대 린접국으로서 시종일관 아프가니스탄 주권 독립과 령토완정을 존중하고 아프가니스탄 내정을 간섭하지 않으며 전체 아프가니스탄 국민을 상대로 한 우호정책을 시종 봉행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 새 정권은 각종 국제 테러세력과 계선을 긋고 아프가니스탄이 재차 테러 극단세력의 집결지가 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의 대 아프가니스탄 정책이 실패했는지, 미국의 맹우는 미국을 믿을만 하다고 여기는지에 대해 미국과 기타 나라는 모두 자신의 사색과 결론을 가질 것이라고 표시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정세 관련 연설에 대해 언급하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정책 목표는 재건이 아니다"라는 말이 사실이라면서 "이라크나 시리아나 아프가니스탄에서나 미군이 있는 곳은 모두 동란과 분렬만 남겨지고 만신창이 되였을 뿐이며 미국의 력량과 역할은 바로 파괴이지 건설이 아니다"라고 표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이 걸핏하면 군사적으로 간섭하는 정책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민주와 인권의 허울을 쓰고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멈추고 타국과 지역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지 말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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