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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의 생태 화폭에 백로가 찾아 들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20일 13:48
  조류는 생태환경의 ‘청우계’이자 ‘감독관’이다. 흑룡강성 북안시 주성향에 백로가 떼를 지어 날아예고 있다. 때로는 무리를 지어 청풍속에서 날개를 저으며 아름다운 춤사위를 보이기도하고 물과 륙지를 오가며 서로 장난을 치기도 한다. 주변의 자연풍광과 재롱부리는 백로가 어울어져 아름다운 자연생태의 화폭이 펼쳐진다.

  최근 몇년, 북안시는 확고부동하게 록색생태발전의 길을 걸으며 엄격하게 생태를 보호해왔다. 풍부한 림초자원과 량호한 생태환경은 야생동물의 서식, 생존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여러 가지 희귀 야생조류들이 북안으로 이사를 오고있다. 몇년전, 동승향의 만무벼재배기지는 이미 동방황새의 서식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주성향은 갈수록 많은 야생조류가 찾아와 서식을 하고 있다. 특히 백로가 많은데 그중에는 희귀한 왜가리들도 있다. 그들은 낮에는 먹이를 찾아 다니고 저녁 무렵이면 주성향 동성저수지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다. 대자연의 요정들이 찾아 준 덕분에 아름다운 주성향은 더욱더 생기 넘친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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