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상해협력기구 디지털경제산업포럼이 중경에서 개막되었다. 포럼은 3일간 지속된다. 상해협력기구 18개 나라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상호 결합한 방식으로 포럼에 참석했다.
'디지털 경제 발전과 공동 번영 추진'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개막식과 메인 포럼, 협력프로젝트 체결식, 분포럼, 주제별 전시 등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포럼에 참석한 시몬 러시아 기업계 대표는 이번에 중경에서 포럼에 참석한 것은 서로간 아름다운 협력의 시작으로 된다 말했다.
이번 회의는 상해협력기구 나라들이 중경을 중요한 전략적 버팀목으로 삼아 경제무역의 선행, 산업의 후속 추진을 가속화하고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산업 인터넷, 사물 인터넷 등 신규 기반시설을 캐리어로 삼아 디지털경제와 전통경제의 상호 융합과 소통을 실현하게 된다.
회의는 또 중경과 상해협력기구 나라의 디지털경제, 인공지능, 나노 기술, 양자 컴퓨터 등 첨단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지능화 산업의 국제협력 영역과 공간을 넓힐 전망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