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중국 (내몽골) 제21차 르완다지원의료팀이 르완다에 도착했다. 10명 대원은 수도 키갈리 교외의 마사카 병원에서, 5명 대원은 동방주에 있는 키봉가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8개월 동안 의료팀은 각종 환자 4300여명을 진료하고 360건의 수술을 완수했으며 위중한 환자 25명을 성공적으로 구급치료했다. 이와 동시에 그들은 중자기업 임직원과 재르 동포들을 위해 일상 진료와 온라인 자문 및 건강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외과의사 잔해 (战海, 오른쪽) 씨가 한 환자의 신체건강 상황을 문의하고있는 장면이다.
사진은 8월 31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시 교외의 마사카병원에서 중국의료팀 중의 대군유(戴军有,우)씨가 진맥하고 있다.
중국 의료팀 대원들이 현지 의사와 협력하여 대퇴골 골절환자 수술을 하고 있는 장면.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