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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 부양, 특색 향촌관광으로 치부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03일 11:25



  9월 2일, 관광객들이 호원향 룡림댐을 유람하고 있다.

  절강성 항주시 부양구 호원향 룡림댐은 호원향 신일촌과 신록촌 사이에 위치한 생태댐으로 2017년 상반기에 완공됐다. 룡림댐은 총 길이가 170여 미터, 위에서 아래로 총 13 층이며 댐 우의 매 "룡림"은 모두 작은 저수지들로서, 물이 흐르면 들쭉날쭉한 아치형 폭포가 형성된다. 상류의 련결다리와 함께 아름다운 산촌 경치를 이루며, 많은 려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룡림댐 소재지 호원향은 2020년에 연인원 1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했다. 2021년부터 호원향 당지 당위원회 정부의 주도하에 각각 민박, 음식점, 특산물 주체로 하는 3개 산업 련맹을 설립하고 룡림댐의 특색 관광자원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민박, 특산물 등 부민 산업 련맹을 통해 교류와 협력을 이끌고 려행객 래원을 상호 보완하고, 향촌 특색 관광을 발전시켜 현지 백성들을 이끌어 치부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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