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9일 저녁 화상방식으로 제13차 브릭스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습주석은 올해 브릭스 5개국 협력 15주년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그는 15년간 5개국은 개방포용, 평등상대를 견지하고 전략소통과 정치적 신뢰를 강화했으며 사회제도와 발전방향을 서로 존중했고 나라간 교류를 유지하는 정확한 방식을 탐구해왔다고 언급했다. 또 실무혁신, 협력상생을 견지하고 발전정책을 접목했으며 상호 우위를 발휘해 여러 영역의 실무적인 협력을 착실히 추진하고 공동발전을 향해 힘차게 가고 있다고 표했다.
습주석은 브릭스 5개국은 공평정의를 견지하고 함께 성취를 이루도록 견지해왔으며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거버넌스에 참여해 국제무대에서 홀시할 수 없는 중요한 역량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브릭스 협력은 더 안정적이고 실무적으로 오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