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기지회견에서 '글로벌 발전 창의'는 중국이 국제사회에 제공한 중요한 공공제품과 협력 플랫폼이라며 이 창의는 세계에 오픈됐고 각 국의 공동 참여를 환영한다고 표했다.
21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제76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글로벌 발전 창의'를 제기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2030년 지속가능발전 아젠다 리행에 박차를 가하고 보다 강력하고 친환경적이며 건강한 글로벌 발전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측은 이번에 처음 '글로벌 발전 창의'라는 이 설법을 내놓았다.
조립견 대변인은 습근평 주석의 이 중대한 창의는 세계 변화의 국면에 대비한 청사진을 그린 것이자 글로벌 공동발전에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고 피력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