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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중국(심양) 한국주간 한국상품관 탐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28일 10:53
   2021 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 주제활동의 하나로 중한경제무역협력회의 및 중국(심양)한국주간이 23일부터 26일까지 열렸다.

  행사기간 기자는 K11 심양신세계박람관 4층에 위치한 규모 2,100평방미터의 중한투자무역박람회 한국상품관을 탐방했다.

  대기업전시관, 도시전시관, 문화형상전시관, 한국중소기업제품전시관, 중소기업무역관, 중한과기원전시관, 기업간 상담존 등이 설치되여있고 코트라, 풀무원, 뉴라이프, CJ, 농심, LG, 경기도기업관, 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 등 259개 한국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한국상품관내 중한무역관은 약 500평방미터로 주방용품, 화장품, 음식, 전자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26개 업체가 입점해 현장에서 제품판매가 이루어졌다.

  한 부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하에서도 한국의 우수상품에 대한 중국인 고객들의 관심은 여전했다. 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계기로 많은 국가 참가자들에게 한국상품을 알릴 수 있어 좋았다"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김관식 무순신한민속촌 대표는 "회사 제품이 거의 발효제품이라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행사 마지막날 오전 막걸리·된장·간장·식초 등 전시제품이 완판됐다"며 이번 행사가 제품홍보에 큰 도움이 되였다고 했다.

  /료녕신문 백일정 기자

  이하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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