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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사이버안보의제를 빌미로 국제관계를 이간질하려는 수법 이제 그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29일 13:51
  최근, 미국사이버안보회사 레코디드 퓨쳐가 보고서에서 를 출간하는 타임스그룹과 인도마디아프라데시 주 경찰국 및 국민 신분인식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 유일의 신분식별관리국이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보고서는 공격을 실시한 조직은 "중국과 관련이 있다"고 모함했다. 예전에도 사이버안보 면에서 중국에 대해 먹칠했던 처럼 미국이 이번에 던진 논조 또한 여전히 취약하다.

  우선, 레코디드 퓨쳐는 해커가 악의적인 프로그램인 "Winnti"으로 공격을 진행했다고 지적했지만 이 프로그램은 세계 인터넷 상에서 이미 8년간 존재했고 이미 각종 해커들에 의해 남용되어 왔는데 지금까지도 그 어떤 특정된 조직이나 개인이 연구개발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 연구 조사에 의하면 중국의 국내 건축과 게임 등 업종에서 일부 기업과 기구도 해커에 의해 관련 프로그램으로 공격을 당했다.

  다음으로, 미국기업이 선입견을 갖고 이 사건을 중국과 관련있다고 단정한 후 이른바 리유를 찾아 이를 "실증"하고 있다. 예컨대 " 는 경상적으로 중인관계가 긴장"하다, "인도 마디아프라데시 주는 중국제품 배척을 촉구"한다는 등 보도를 하며 이를 실증하려고 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미국 잡지는 미국정보국 배경의 투자회사 "In-Q-Tel"가 레코디드 퓨쳐회사에 투자를 했으며 그 대가로 해당 회사는 중앙정보국을 도와 정보수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배경에서 이 회사가 최근 중국에 대해 힐문하는 것은 "돈을 받고 일을 하는"의미가 다분하며 유언비어의 동기가 아주 명확하고 근본적으로 신뢰할 수 없음을 말한다.

  중국과 인도는 인국으로서 모두 유구한 문명의 동방대국이다. 중인관계 발전은 응당 중국과 인도 량국의 협력으로 추동되어야 한다. 미국은 사이버 안보 의제를 빌미로 중국과 인도 관계를 이간질하고 "부채질"을 하는 방식으로 정치적 리익을 얻으려고 시도하지만 기필코 헛 수고만 하게 될 것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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