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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 중국에 대한 메르켈 총리의 관심 느낄 수 있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4일 13:46
  습근평 국가주석이 13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화상회담을 가졌다. 량자는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량국관계와 중국과 유럽간 관계발전에 대해 회고하고 해당 문제와 관련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습근평 주석은 2009년 독일 방문할 때 메르켈 총리를 만나서부터 우리는 줄곧 량자관계, 중대한 국제 및 지역문제, 국정운영경험 등 방면에서 심도있는 교류를 해왔으며 동시에 량자관계 발전을 함께 추동하고 량국협력을 추동해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도록 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메르켈 총리가 중독관계, 중독협력, 중국의 일부 상황에 대해 비교적 깊이 요해하고 있으며 언제나 중국의 여러 곳을 방문하기를 원했다면서 명년은 량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로 이런 관계가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표시했다.

  메르켈 총리는 자신은 지난 10여년간 중국과의 모든 교류에 대해 기억이 생생하다면서 량자는 공동의 관심사와 관련해 심도있게 교류하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서로에 대한 리해를 늘려 독일과 중국관계, 유럽과 중국 협력의 량호한 발전을 추진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독일총리 담임기간 중국은 쾌속발전을 실현하고 국력이 무엇보다 강대해지고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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