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청년들의 창업과 글로벌 경제인양성을 위한 “월드옥타 2021화동-화남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이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절강성 이우 크라운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월드옥타 주최,월드옥타 이우지회 주관,월드옥타 남경,소주,상해,광주,심천,장사 등 지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본 화동-화남 통합 차세대 그로벌 창업 무역스쿨은 월드옥타 이우,남경,소주,상해,광주,심천,장사 등 지역의 차세대 경제인 109명이 참가하여 비전이 넘치는 글로벌 창업교육을 전수받았다.

　　15일에 있은 “월드옥타 2021화동-화남 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입교식에는 월드옥타 이우지회 리명화 부회장의 사회하에 월드옥타 제21대 차봉규 이사장과 리경호 부회장 그리고 월드옥타 이우지회 정기화 지회장을 비롯하여 월드옥타 이우,남경,소주,상해,광주,심천,장사 등 지회의 회장단 성원,차세대 대표 및 차세대 수강생들이 참석하였다.

　　입교식에서 월드옥타 제20대 하용화회장의 동영상 축사와 함께 월드옥타 리경호 부회장의 격려사,월드옥타 이우지회 정기화 지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리경호 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세계 최대 소상품 도매시장 이우에서 오프라인으로 화동-화남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할수 있게 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세대 수강생들이 수료기간에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새로운 인맥을 만들고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창의적 사유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성장하는 글로벌 차세대 경제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이우지회 정기화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소상품 도매시장을 품고 있는 이우시에서 차세대 인재 발굴 및 경제 리더의 육성에 일조하는 화동-화남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할수 있게 된데 대해 매우 큰 영광으로 느낀다.”며 “차세대 수강생들이 이번 무역스쿨을 잘 활용하여 창업과 사업 노하우를 배우고 향후 원대한 창업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였다.

　　월드옥타 이우지회 김문성 차세대 부대표는 입교식에서 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을 통한 자신의 성장과정 소개와 함께 월드옥타 이우지회와 차세대 소개 및 월드옥타 모바일 앱사용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이와 함께 월드옥타 이우차세대위원회와 월드옥타 청도차세대 위원회 간의 차세대 경제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정(MOU)체결이 있었는데 월드옥타 이우지회 김시문 차세대 위원장과 월드옥타 청도지회 서문수 차세대 위원장이 량측을 대표하여 업무협정 문건에 서명을 하였다.

　　이어서 절강공상대학교 권승문 교수가 “민법전에 있어서의 계약편의 구성 및 경제계약 리행과정에서 주의할 점과 지켜야 할 사항,코로나19 역정이 계약리행에 주는 영향과 법률적 후과 ”등 내용으로 된 강연을 하였다.

　　또한 이우프라식품유한회사 량림 리사장의 특강 “자신을 개변하고 자신을 창조하라”는 제하의 비전 특강이 있었다.

　　아울러 온라인방송이 당전 중요한 창업도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온라인방송기술회사로 유명한 이우시 호곡미디어유한회사 리호 대표와 회사 경영진이 “온라인방송운영”을 제목으로 한 전문화 특강으로, 차세대 수강생들에게 틱톡 생방송 및 한국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인터파크,쿠팡,티몬 등 온라인을 통한 상품 광고에 대해 심도있는 강연으로 향후 온라인 창업에 필요한 기술을 전수하였다.

　　또한 한국에서 이우에 진출하여 창업하고 생활하면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차세대들에게 전수하는 시간으로,월드옥타 이우지회 추교민 리사장이 차세대들에게 “창업목표 설정”이라는 제목의 창업경험담을 전수하는 과당이 마련되였다.

　　차세대 상품 아이템 선정과 발표는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의 꽃”이라 불리울만큼 차세대 무역스쿨과정에서 창업실전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과당이다.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이 명실상부한 차세대 육성을 위한 창업무역스쿨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무역스쿨 차세대 상품 아이템 과제 선정과 발표는 당지의 특색과 우세를 살려 “중국이우 국제상무성 및 수입상품관 비지니스 현장소싱”으로 세계소상품 중심,이우복전시장을 중심으로 상품을 선정하고 발표를 하도록 기획하였다.

　　17일,차세대무역스쿨에 참가한 109명의 차세대수강생들을 10개 소조로 나뉘여 악세사리,가방,의류,오금잡화 등 부동한 상품의 품목에 따라 추첨을 진행하고 이우푸텐시장 전체를 차세대무역스쿨의 생동한 과당으로 접목하여 차세대무역스쿨의 창업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하였다.

　　이우에는 7만여개의 현대식 상가가 있는 국제 상무성 푸텐시장이 자리잡고 있다.

　　푸텐시장에서 상가 한곳당 1분만 구경해도 전체 시장을 모두 돌아보려면 일년 이상 시간이 걸릴 정도의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매년 50만명 이상의 해외 구매상들이 찾아오고 있고 매일 180여만가지의 상품이 이곳에서 전 세계 2백여개 국가와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또한 여기에는 19만 여개의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총 매출 3천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창출하는 온아인,라이브방송 판매 등으로 젊은 인재들이 창업하는데 첫번째로 손꼽히는 무역도시이기도 하다.

　　차세대수강생들은 이날 푸텐시장에서 가상이 아닌 실전으로 상품을 선정하고 시장조사와 상품 판매 등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면서 차곡차곡 내실이 있는 차세대 아이템 과제 발표 준비에 돌입하였다.

　　월드옥타 상해 차세대 황림서 부대표가 팀장으로 하는 김군권,최금란,장시현,윤옥화,장추영,배태환,심석,주동해 등 화동-화남 통합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제7조에 속한 차세대 경제인들은 아날 푸텐시장 가방가게를 돌면서 숨가뿐 시장조사에 나섰다.

　　이들은 이우차세대 김시문 위원장의 가게에서 목전 미국전자상거래 중요한 플랫폼인 아마죤 상품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 회사의 히마와리(Himawari) 브랜드 가방을 아이템 발표 상품으로 정하고 저마다 분공에 따라 분초를 다퉈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 기획 등 창업아이템 발표에 필요한 풍성한 “만찬”을 마련하기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였다.

　　세밀하고 참다운 준비를 거쳐 이들 팀원들은 드디여 17일 “2021 화동-화남 통합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아이템 과제 발표회에서 히마와리 (Himawari) 브랜드 가방 판매가격을 제시하고 원가,물류비,플랫폼 커미션,일반 반품률,보급비용,총 리윤 등 마케팅 판매전략을 발표하여 “무역스쿨 아이템 과제 발표회”에서 1등 6팀,2등 9팀에 이어 3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안아왔다.

　　7팀 황림서 팀장은 “비록 우승을 따내지 못했지만 우리가 세계소상품 시장의 중심인 푸텐시장과 차세대무역스쿨에서 얻은 경험과 성과는 너무 많다.향후 우리 팀 성원들은 실제창업으로 갈수 있게 더 필요한 노력을 기울일것이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차세대무역스쿨의 효과를 실전화로 한층 다져가기 위해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기업탐방 과당”으로 이날 차세대 수강생들은 이우지회 김시문 차세대 위원장의 회사를 방문하였다.

　　이우지회 김시문 차세대 위원장은 올해 1985년생으로서 비록 올해 36살밖에 안되지만 미국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가방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유럽,북미주,동남아시아,중동 등 세계40여개국가와 지구에 가방을 수출하고 있는 비전이 있는 청년기업인이다.

　　김시문 사장은 코로나19전인 2018년 매출액만 보더라도 년/9000만원(인민페)의 매출액을 올린바 있고 현재 절강성 금화금의신구 성마공업원내에 위치한 회사를 중심으로 200명의 회사원에 전문 가방을 생산하는 3개의 공장을 가동하면서 생산과 판매를 일체화한 마케팅 전략으로 세계일류의 기업을 꿈꾸고 있다.

　　이날 ‘월드옥타 2021 화동-화남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에 참가한 차세대 수강생들은 전반 수료과정을 원만히 마치고 109명 차세대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심천에서 온 이준 차세대 수료생을 기장으로 선출하였다.

　　월드옥타 이우지회 주해월,광주지회 김춘일,심천지회 이주호,상해지회 정철,소주지회 김형승 등 차세대 대표들은 차세대 무역스쿨 소감에 대해 “우리 차세대경제인들은 이우라는 비전이 있는 창업도시에서 차세대무역스쿨을 참가하면서 리론과 실천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였다.또한 창업을 지향하는 차세대 경제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힘 입어 이번 차세대무역스쿨을 성공적인 창업무역스쿨로 빛나게 하였다.화동-화남 부동한 지역의 차세대 경제인들이 함께 모여 서로 배우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수 있어 행복했다. 본 차세대 무역스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로고를 아끼지 않은 정기화 지회장,김춘학 명예회장,추교민 리사장,정영철 수석 부회장,손광일 사무총장,리주복 사무차장,유진환 부리사장,김시문 차세대 위원장,김양연 감사,강명철 차세대 부위원장,리채은,김선희,김동매,나윤서… 등 심혈을 아끼지 않은 월드옥타 이우지회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차세대무역스쿨 훈훈한 교육소감을 전했다.

　　월드옥타 이우 차세대 김시문 위원장은 “이번 차세대무역스쿨은 이왕과 달리 창업실천교육을 중요한 과당으로 선정하고 확고하게 실행하였다.이번 차세대무역스쿨이 창업을 꿈꾸는 차세대 경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여 향후 꿈을 실현하는 밑걸음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월드옥타 제21대 차봉규(이우지회 초대회장) 리사장은 총화보고에서 “화동-화남 통합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차세대 수강생들의 글로벌 창업에 대한 열망속에서 차세대 수강생들의 창업을 이끌어주는 비전이 있는 실천 과당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게 되였다.”고 하면서 본 화동-화남 통합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2박3일로 막을 내린 과당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차세대경제인들이 창업을 도모하는 거창한 꿈을 이루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히였다.

　　월드옥타 이우지회는 지난 2006년 10월4일 월드옥타 제95번째 지회로 설립되였고 이우시정부의 지지하에 초대 지회장 차봉규,제2,3대 지회장 김대석,제4대 지회장 김형준,제5대 지회장 최송호,제6대 지회장 김춘학,제7대 현임 지회장 정기화 등 리더와 회장단 및 회원들의 지속적인 심혈과 노력으로 150여명의 정회원,100여명의 차세대들이 활약하면서 이우 지역사회발전과 민족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경제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이우지회 차세대위원회는 2007년에 설립되여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창업무역스쿨 조직,201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마다 통합 글로벌 차세대무역스쿨에 참가해오면서 이우지역 글로벌 차세대 경제인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