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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외교부장, 제2차 아프간 이웃나라 외무장관 회의 참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8일 15:30
  10월 27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화상의 방식으로 제2차 아프간 이웃나라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아프간은 지금 혼란하던데로부터 질서가 잡히는 관건적인 단계에 처해있다면서 도전과 기회는 병존하며 어려움과 희망은 함께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로운 정세에 직면하여 우리는 응당 아프간의 주권과 독립, 영토완정을 존중하며 '아프간인이 주도하고 아프간인이 소유하는' 원칙을 견지하는 기초상에서 아프간 관련 문제에서 협조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며 아프간 정세가 혼란을 멈추고 안정하도록 추진하고 아프간 안전문제의 유출을 방지하며 아프간이 량호한 정책과 질서의 길을 걷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책임지는 대국과 이웃나라로서 중국은 줄곧 아프간 문제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표했다. 그는 첫 외무장관 회의에서 중국은 아프간에 인민페 2억원의 긴급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할 것을 선포했으며 제1진 원조물자는 이미 카불에 도착했고 기타의 물자도 지금 육속 운반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있는 힘껏 아프간 인민에게 지지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또한 중국은 여러 측과 함께 아프간 이웃나라의 협조협력 메커니즘이 안전하게 멀리갈 수 있도록 추진하며 아프간 인민을 도와 하루빨리 안전하게 살면서 즐겁게 일하도록 도우며 평화로운 발전을 실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측은 현재 아프간 정세가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아프간 이웃나라와 중요한 지역 국가는 응당 적시적으로 립장을 조절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부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회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각자의 공감대에 따라 제3차 외무장관 회의는 2022년 중국에서 열린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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