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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O 사무총장: 중국은 세계지재권기구의 중요한 기여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9일 13:51
  현지시간 10월27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사무총장 다렌 탕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국중앙방송총국(CMG)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새중국이 유엔에서 합법적인 의석을 회복한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50년 동안 중국은 세계지적재산권기구 관련 업무의 중요한 기여자였다고 말했다. 그는 지적재산권보호와 지적재산권상업화에서 중국이 거둔 성과가 인상 깊으며 세계지적재산권기구는 중국정부와 인민과 협력을 보강해 보다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렌 탕 사무총장은 중국의 기업가와 기업이 세계지재권기구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은 지재권 관련 협상의 적극적인 참여자이고 세계지재권기구와 중국의 관계는 심각하고 광범위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화문명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명 중의 하나이며 세계지재권 보호와 지재권 상업화에서 거둔 성과가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세계지재권기구가 각 경제체의 혁신이 세계 혁신에서의 지수를 가늠하기 위해 발표한 순위에서 중국은 올해 제12위로 중등소득 경제체 중에서 유일하게 30위권에 들어 일본과 캐나다 등 선진 경제체를 넘어섰다.

  다렌 탕 사무총장은 유엔 전문기구의 담당자로써 오늘날 세계다자주의가 도전에 당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에서 다자주의가 보다 중요해진 것은 국제사회가 다자주의로 당면한 세계적인 도전을 해결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 누구도 단독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불평등과 기후변화 코로나19 사태 등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할수 없으며 유엔기구는 각자와 보다 잘 협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다렌 탕 사무총장은 세계지재권기구는 중국정부와 인민과 협력을 보강해 보다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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