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중한 지도자 상호 축전 보내 량국 수교 20주년 경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8.27일 11:05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호금도국가주석, 국무원 온가보총리가 24일 각기 한국 이명박대통령, 김황식국무총리와 서로 축하 전문을 보내여 중한 수교 20주년을 열렬히 경축했다.

  호금도주석은 축전에서 20년전의 오늘 중국과 한국이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량국관계발전의 새로운 한페이지를 펼쳤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한 지난 20년동안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량국관계는 전면적이고 빠르며 깊이 있게 발전하고 사람들이 주목하는 풍성한 성과를 거뒀으며 량국과 량국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이익과 복지를 갖다주고 또 지역 평화와 안전, 번영,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호금도주석은 중국측은 한국측과 함께 교류를 강화하고 협력을 늘리며 중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부단히 심화하고 함께 중한 우호협력의 새로운 편장을 엮어갈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온가보총리는 축전에서 중국과 한국은 바다를 사이둔 이웃나라로서 량국 인민의 우호래왕은 력사가 길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측은 한국측과 함께 량국 수교 20주년과 중한 우호교류의 해를 계기로 삼아 량국 관계의 내용을 부단히 풍부히 하고 중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보다 높은 차원으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한국 지도자는 축전에서 한중관계가 짧은 20년동안 전례없는 발전을 거뒀으며 특히 2008년 한중관계가 전략협력동반자관계로 승격된후 량국의 각 령역 교류와 협력이 새로운 비약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한국 지도자는 또한 쌍방이 지난 20년동안의 풍성한 성과를 토대로 량국 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놓으며 공동번영을 실현해 본 지역과 세계의 안정, 발전에 새롭고 적극적인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이날 중국 외교부 양결지외교부장과 한국 외교통상부 김성환장관도 상호 축전을 보내여 중한 수교 20주년을 축하했다. /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활동 가동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활동 가동

4월 26일,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길시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연변주독서협회가 주관한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에서 개최되면서 2024년 연변주 전민열독활동의 서막을 열어놓았다. 가동식에서 연변주 2023년도 '우수열독보급인'과'우수열독

할빈북방삼림동물원 '조류사랑주간' 행사 가동

할빈북방삼림동물원 '조류사랑주간' 행사 가동

4월 28일, 할빈북방삼림동물원에서 제43회 '조류사랑 주간' 주제 행사의 발대식이 공원의 백조호수에서 열렸다.이번 '조류사랑주간' 행사의 주제는 '보호체계 개선, 철새 이동 보호'로 철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철새와 그 서식지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봉황산 4월 30일 개원

봉황산 4월 30일 개원

흑룡강봉황산국가삼림공원에 따르면 룡강삼공 산하툰국회사에 있는 봉황산 공중화원 풍경구가 4월 30일에 공식적으로 개원한다.5.1련휴를 앞두고 봉황산은 할빈 주변 봄나들이 및 레저 산행을 위한 첫 번째 선택지로 각지의 관광객을 초대하여 아름다운 자연 봄 해살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