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할빈 공항 운행 재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0일 14:44
  11월 9일 12시 22분, 할빈에서 부양(阜阳)을 경유해 삼아로 향할 예정인 FU6685편이 할빈 공항에서 순조롭게 리륙함에 따라 강설로 일시 페쇄됐던 할빈 태평국제공항이 12시에 운행을 재개했다. 8, 9일 이틀간 날씨 때문에 입출항 항공편 113편이 취소됐었다.



  소개에 따르면, 11월 7일 할빈에 폭설이 내리고 눈비가 내려 얼어붙었으며 큰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붙는 날씨가 나타났다. 강설을 곧 명령이다. 할빈 공항은 7일 25대의 제설차량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활주로가 얼어붙는바람에 할빈 공항은 7일 밤 23시 10분에 페쇄했다.

  8일, 또 얼음비와 강설 날씨가 번갈아 나타나는 복잡한 기후조건으로 인해 할빈 공항 제설대군은 눈이 내리는 족족 제설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배수 작업을 진행하여 밤에 기온이 떨어져 적설과 고인 물이 얼어붙기 전에 즉시 쓸어냈다. 할빈 공항은 또 차량과 인원을 합리적으로 배치해 활주로, 유도로, 계류장에 쌓이는 얼음과 물을 반복적으로 걷어내 공항을 제때에 개방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9일 10시, 항공기 표면의 적설과 결빙에 대비해 할빈공항 항공기 정비부서는 미리 항공기 제빙작업을 실시해 비행 안전을 확보했다. 9일, 할빈 공항은 출항 예정인 45편의 항공편이 속속 리륙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10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