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1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서홍의] 광동성 위생건강위원회가 16일 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광동성 학적을 보유하고 있고 래년 9월에 초중 1학년에 입학하며 HPV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만 14세 이하 녀성들은 국산 이중예방 HPV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가장 흔한 부인과 암중 하나이며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암의 하나이다. 방안은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광동성 15세 이하 녀성의 90%가 HPV예방백신을 통해 전체면역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제기했다. 방안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백신은 국산 이중예방 HPV백신이고 매년 9월부터 11월까지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경비 면에서 광동성 각급 재정부는 자금을 배치하여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고 성 재정부는 광동 동부, 서부, 북부 지역과 주강삼각주 지역의 재력이 취약한 지역에 대해서 적당한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주강삼각주의 나머지 지역에서 필요한 자금은 현지 재정에서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