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4일까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갈 것인지?——세계 백년 대변국과 중국, 중국공산당"을 주제로 한 2021년 "중국을 리해하다"국제회의가 광주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 미국과 러시아, 유럽, 주변국과 개도국의 유명 정치가와 전략가, 학자, 기업가, 주중 외국 사절 등 10여명 국제 래빈들이 요청에 의해 오프라인의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했으며 중국공산당, 중국과 세계의 관계에 립각하고 중국공산당의 백년 분투려정을 거울로 삼아 어떻게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각국의 리익 교착점을 확대 심화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 토론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회의에 화상으로 축사를 하면서 "작금의 중국을 리해하려면 반드시 중국공산당을 리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화대학 초빙교수인 영국 학자 마틴 자크는 중국공산당을 리해하려면 중화문명과 중국공산당 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연구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은 모두 인격과 능력을 갖춘 사람만 임용하는 원칙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며 이는 중화문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마틴 자크 교수는 중국공산당의 성공은 중화문명을 표달하고 반영하며 해석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런 능력은 하루 사이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과정을 겪으면서 개혁 과정에 연마되어 완벽화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개혁은 현재와 과거 사이에서 조화와 균형을 실현하기 위한 추구라고 지적했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만연, 특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전파로 절대 다수의 외국 유명인사들이 2년 련속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하게 되였다. 국제 방역 협력과 인류보건건강공동체도 계속해 "중국을 리해하다"회의의 중요한 의제로 되였다.

　　문정인 한국세종연구소 리사장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제기한 공동과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안보관을 이번 코로나19 대응에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문정인 리사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정확하게 인식함에 있어서 공동의 안보관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응당 코로나19 대응에서 협력의 방법을 택해야 한다며 이런 협력은 응당 지속적인 것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 그는 오직 이렇게 해야만 우리는 감염병의 도전을 극복하는 해결방도를 찾을 것이고 오직 이렇게 해야만 우리는 함께 하나의 공동하고 건강한 집단을 형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미관계와 관련해 로렌스 서먼스 미국 전 재정부 장관은 중국과 미국은 서로 다른 두 사람과 같다며 서로 다른 태도와 일 처리 원칙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같은 구명보트에 앉아 해안을 떠나 세찬 포도가 치는 해면으로 표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렌스 전 장관은 조건은 우리로 하여금 오해와 분쟁에 빠지도록 허용하지 않는다며 응당 중점을 진정한 중요한 문제에 두어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함께 생존해 나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