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무원은 《농업농촌 현대화 ‘14.5' 추진계획》을 인쇄 발부, 12월 8일에 있은 국무원 정책 정례 브리핑에서 농업농촌부 관계자가 계획에 관한 상황을 소개했다.
계획은 5년간의 노력으로 농업기반이 더욱 튼튼해지고 2035년까지 향촌전면진흥이 결정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농업농촌 현대화를 기본상에서 실현한다고 밝혔다. 농업농촌부 부부장 등소강은 계획은‘3가지 향상'에 초점을 맞췄는데 첫번째 향상은 식량 등 중요한 농산물 공급 보장 수준을 높이며 두번째 향상은 농업의 품질 효익과 경쟁력 향상, 세번째 향상은 산업체인 공급망 현대화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으로 30년 동안 식량 수요는 여전히 성장추세다. 계획은 식량 등 중요한 농산물의 효률적인 공급을 보장하는 것을 농업농촌 현대화를 추진하는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계통적인 배치를 했으며 재배 면적을 안정시키고 단위당 생산량을 제고하며 품질을 향상하고 량식 생산능력을 안정적으로 높일 것을 제출했다.
농업농촌부 총농예사이며 발전계획사 사장 증연덕은 계획은 농경지 수량 보호와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18억무의 농경지 레드라인을 지키며 높은 기준의 농지 건설을 추진하고 농경지 점유와 보충의 균형을 강화하고 개선하여 경작지로 하여금 많은 식량을 생산하고 좋은 곡물을 생산할 것을 제출했다고 소개했다.
근년에 곡물 단위당 생산량이 대폭 증가했는데 그중 50% 이상의 성과는 품종 개량에 힘을 입었다. 계획은 종자 품질자원 보호와 육종혁신 공략 등을 둘러싸고 종자업종 진흥을 전면 실시하여 량식안전 주도권을 단단히 장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앙텔레비죤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