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타성 입원비용 직접결제 전국 보급 실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13일 16:07



자료사진

  국가의료보험국 소식에 따르면 현재 성간 입원비용 직접결산서비스가 전국 모든 성, 모든 통일관리 지역, 각 류형 보험가입인원과 주요외출인원들에게 보급되였고 15개 통일관리 지역은 5가지 만성병, 특수병 관련 치료비용 타지역 직접결산을 실현했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당면 우리 나라에는 5.29만개 지정의료기구가 입원비용 타지역 직접결산을 실현했다고 한다. 입원비용과 진료비용 타지역 직접결산은 정책적으로 ‘병보이는 지역 목록, 보험참가지역 정책, 병보이는 지역 관리’를 사용했고 절차는 ‘선등록, 장소선택, 카드와 코드에 의한 진료’를 시행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입원비용 타지역 직접결산 인원은 연 397.62만명, 관련 의료비용은 965.33억원에 달하며 기금 지불비률은 58.1%이고 일인당 1.41만원의 대체지불을 감소했다. 또한 일반진료비용 타지역 직접결산도 다그쳐 추진하고 있다.

  올해 년초에 경진기, 장강삼각주 등 선행 시범지역을 전면적으로 관통시킨 토대 우에 국가의료보험국은 재정부와 함께 타지역 직접결산범위를 더한층 확대하여 산서 등 15개 성(자치구, 직할시)을 국가 진료시범성에 신규추가했는데 결산은 구역시범에서 전면적 개방으로 전환되였다. 11월말까지 모든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건설병퇀에서 이미 가동되여 전국 97.6%의 총괄지역에 보급되였으며 접송지정의약기구는 12만개 이상에 달했다.

  이 밖에, 의료보험 전자증빙을 통해 보험가입인원들이 전국, 전 경로를 통해 의료보험업무를 취급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의료보험업무의 취급효률을 향상시켰다. 현재 의료보험 전자증빙 전 경로 활성화 사용자수는 9.7억명에 달하고 지정의료기구 접속은 34만개에 달하며 지정판매약방은 37만개를 초과하여 타지역에서 병 보이는 데 전국통일 신분표식을 제공함으로써 대중들의 진료와 약품구매가 ‘카드시대’에서 ‘코드시대’에 진입하게 했다.

  래원: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