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5호’가 첫 진으로 채집해온 달 견본이 우리들에게 달의 어떤 비밀을 밝혀줄 수 있을가? 근간에 이 문제에 대한 일부 답안이 나오고 있다. 12월 13일, 중국과학원 자금산 천문대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이 천문대의 서위표 연구원 및 행성화학과학연구팀이 남경 지질고생물연구소와 련합해 합작 완수한 상아5호 첫 진의 달 견본에 관한 한가지 연구 성과가 근간에 우리 나라 종합류 학술 정기 간행물인 《과학통보》 (《Science Bulletin》) 영문판에 온라인으로 발표되였다.
2020년 12월 17일 1시 59분, 상아5호 귀환기는 1731그람의 달 견본을 지니고 지면에로 성공적으로 돌아왔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지구 외 천체에 가서 견본을 채집해 돌아온 것이며 또한 인류가 44년 만에 재차 달의 견본을 지구에로 가져온 것으로서 이로써 우리 나라는 세계상 세번째로 달에서 견본을 채집해온 나라로 되였다.
중국과학원 자금산 천문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달 과학연구 견본을 획득한 13개 과학연구기구 중의 하나이다. 서위표 연구원은 사용 책임자로서 달 현무암 견본 2부를 비준받았었다.
연구팀은 고해상도 현미 CT, 주사형 전자 현미경, 전자 프로브 등을 리용해 이중의 한 견본에 대해 상세한 광물학과 3D 단층 영상 연구를 진행했다.
결과 이 견본은 달의 화산 현무암에 속하며 미세립자-중립자 차휘록암 구조를 띠고 소량의 감람석 반정이 휘석, 사장석, 티탄철석과 기타 부광물로 구성된 본체에 분포되여 있으며 주요한 광물 휘석 구성의 화학성분과 진화 추세는 미국 아폴로 계획과 쏘련 월구호 계획이 회수한 고티타늄 현무암 류형과 고도로 일치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 견본은 티탄철석 함량(체적 백분수 17.8 vol%)이 극히 높고 존재도가 아폴로 월해 현무암의 최고치 18 vol%에 접근하며 린산염 광물(0.5 vol%)이 농축되여 있다
연구일군에 따르면 여러가지 증거가 보여주다 싶이 본 견본은 전에 이미 보도한 상아5호에 있는 티타늄과 저티타늄 월해 현무암 류형과 달리 상대적으로 보기 드문, 일종의 희토원소가 농축된 고티타늄 월해 현무암이다. 이는 상아5호가 착륙했던 구역이 력사적으로 수차 화산 분출 활동이 있었음을 표명하는바 이로써 앞으로 월만 발원 지역의 부동한 물질 성분, 화산암장이 형성된 에너지 근원과 달의 말기 화산 활동의 세밀한 시공 분포 규률을 해독할 가능성이 있게 되였는바 그 후속 심화 연구 사업은 진행 중에 있다.
/과학기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