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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민들 1년에 171일 자연풍경구 수준의 공기 마신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1.10일 08:25
중국환경검측총소의 최신 검측 수치에 따르면 2021년 장춘시 환경공기질 우량 날수는 330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일 증가했으며 우량률은 90.4%로 6.8%포인트 높아졌다. 그 중 1등급 우량일은 171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7일 증가했다. 중오염 일수는 1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일 감소했다. 환경공기의 질은 국가 2급 표준에 전면적으로 도달하여 감측 기록이 있은 이래 가장 좋은 수준을 기록했다.

생태환경과 기상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장춘시의 2021년 환경공기질은 감측 기록이 있은 이래 가장 좋은 수준을 기록했고 파란 하늘과 흰 구름, 반짝이는 별들을 볼수 있는 광경이 갈수록 많아졌으며 171일동안 환경공기질 지수 AQI가 50보다 낮아 시민들은 171일동안 자연풍경구 기준의 공기를 누릴수 있었다. 환경공기질이 갈수록 좋아지고 대중들의 생태환경에서 받은 획득감, 행복감, 만족도가 뚜렷이 높아졌다. 중요한 것은 장춘 시당위, 시정부가 실시한 여러가지 대기오염 종합 방지조치 덕분이다.

‘길림 1호’ 고화질 위성 원격탐지 감측과 가시화 먼지관리 통제관리 시스템을 운용하여 ‘시공 현장, 철거 현장, 물류 퇴적장, 로출 지면, 비정규 쓰레기 장소’ 등 5가지 먼지 오염원에 대해 전 과정에 대한 감독관리를 실시했다. 장춘시 정부는 을 출범, 실시했고 ‘청결 디젤차, 청결 디젤기, 청결 운송, 청결 유품(油品)’행동을 전면적으로 전개하였으며 ‘천지차인’을 일체화한 자동차 배출오염 감독 관리체계를 건설했다.

출처: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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