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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아래 동북아박람회로 략칭) 국제구매상대회가 9월 6일 장춘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하게 된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한국 등 23개 나라에서 온 200여개 구매상기업, 해내외 2000여명의 바이어들이 이번 구매상대회에 참석할것이라고 동북아박람회 준비위원회에서 28일에 전했다.
이번 구매상대회는 규모가 크고 제품범위가 광범하며 상가들의 차원이 높다.미국의 월마트, 한국의 롯데마트, 태국의 봉련화 등 세계에서 이름이 있는 대형류통기업들이 이번 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식품, 화학공업, 방직, 경공업제품, 건축원자재, 야금, 광산, 마이크전자,생물의약,기계설비, 자동차부품, 조명, 새 에너지, 가구, 정보통신, 혼례 및 미용미장용품 등 여러분야 4000여가지 제품이 이번 구매상대회에서 선을 보이게 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대회는 긴장한 준비단계에 처해있고 이미 등록된 900여개 공급상들에 대한 접목상담을 기본상 완성했다고 한다.현재 대회의 등록사업은 여전히 진행중이고 기계설비, 화학공업, 금속제품, 금속건축원자재,기계부품, 야금광산, 전자부품 등 업종의 공급상을 중점으로 유치하려고 한다.
국제구매상대회에 의향이 있는 분들은 사이트 www.imfie.com에서 구체적인 사항을 알아볼수 있다. 문의전화는 0431-85659833이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