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공업정보화부: 3~5년 사이에 발신자표시비용 취소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27일 14:09
  1월 24일, 인민넷 ‘지도자게시판’에 네티즌들이 “발신자표시비용을 언제 취소하는가?”라는 질문에 공업정보화부는 발신자표시비용은 정부에서 가격을 정한 것이 아니며 현재 부분적 전이하지 않았거나 판매가 중단된 옛패키지 사용자들중에만 존재하는바 그 비률이 2%도 채 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또한 앞으로 3~5년 사이에 발신자표시비용을 점차 취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네티즌들은 1월 7일 인민넷에서 공업정보화부 부장, 당조직 서기 소아경에게 발신자표시비용이 언제 취소되는지 물었다. 오늘날 5G시대에 진입하면서 패키지는 모두 발신자표시비용을 감면했지만 소부분 옛패키지 사용자들에게는 발신자표시비용이 존재한다. 공업정보화부는 속도향상 비용감소를 실시하는 전제하에 기타 패키지 발신자표시비용을 감면했다.

  공업정보화부는 사용자 발신자표시비용 관련 의견건의를 아주 중시했는바 2017년부터 기초전신기업을 추동하고 신규추가 혹은 판매중인 패키지에 발신자표시업무를 증송하거나 포함시켜 단독으로 비용을 수취하지 않고 저장량 발신자표시비용 사용자가 무료패키지로 전이하도록 추동했다. 현재까지 발신자표시비용은 부분적 전이하지 않았거나 이미 판매가 중단된 옛패키지 사용자들중에만 존재하며 그 비률은 2%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공업정보화부는 다음단계에 계속 시장경쟁과 정책인도 등 방식을 통해 기초전신기업에서 옛패키지 교체, 음성데터자원에 의한 발송자표시 대체 등 방식으로 무료사용자범위를 진일보 확대하고 3~5년 사이에 점차 발신자표시비용을 취소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