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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사슬 버팀목인 ‘중소기업’ 키우기에 진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2.05일 15:48
지난 한해 국내외 복잡다단한 경제환경 속에서도 중국의 수 많은 중소기업은 성장세를 보이며 경제, 사회, 발전 및 산업 사슬, 공급 사슬의 안정을 뒤받침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많은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적인 중소기업에서는 업계 발전에 매진하고 혁신을 추구하며 점진적인 발전을 이루어  뛰여난 위험 대처 능력과 발전 토대를 보여 주었다.

공업정보화부 통계에 따르면 4,762개 ‘강소기업’중 50% 이상이 1,000만원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고 60% 이상이 공업 기초시설 부문에 매진하고 있다.

서효란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산업 사슬을 살펴보면 많은 중소기업에서 버팀목 역할을 잘 해 주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량지봉 공업정보화부 중소기업국 국장은 "지난해 공업정보화부가 엄선한 제3기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강소기업수가 제1기와 제2기 총합의 1.5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서 부부장은 “올해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 단일 종목 1위 기업, 업계 선도 기업 등으로 구성된 우수 기업 육성 시스템을 보완하겠다.”고 하면서 “장점은 키우고 단점과 약점을 보완해 신흥산업 사슬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마향휘 국가중소기업발전기금회 리사장은 2021년 말 현재 자펀드(Feeder Fund)를 통해 총 687개 투자 프로젝트가 이뤄졌고 그중 차세대 정보기술(IT), 첨단기술 장비, 생물의약 등 중점 분야 투자가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마 리사장은 “자펀드 투자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이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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