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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선수들 동계올림픽 선수촌에서 설 체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2.05일 20:09
중외 선수들과 운행팀들이 동계올림픽 선수촌과 각 운행경기관에서 중국의 설명절을 함께 경축하면서 특별한 섣달 그믐날을 보냈다.

최근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중외 선수들이 륙속 동계올림픽 선수촌에 입성한 후 설 경축은 선수들로부터 가장 환영받는 문화행사로 인기가 있었다.

미국 썰매 선수 서머 브리처는 "중국의 설날을 더 많이 료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호랑이해에 올림픽 선수촌에 개설된 문화쎈터에서 중국문화를 접하게 되여 기쁘다"고 말했다.

북경동계올림픽 주미디어쎈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음력설 관련 요소는 사방에 붙여진 복자와 춘련이다.

실무자들은 현장에서 '복'자를 쓰는 체험행사를 조직해 많은 외국 기자들이 중국 서예를 체험하고 배우도록 했다. 미국 NBC 방송사의 스펜서는 소학교 2학년때 중국어를 배운 적이 있다며 음력설에 '복'자를 쓰는 전통을 알게 되여 기쁘다고 말했다.

장가구 산악 뉴스쎈터 매체 휴게소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는 음력설 문예야회가 방송되였다.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기술관원 려가휘는 가족들처럼 어울리면서 음력설 야회를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라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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