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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 모든 조치를 다해 역정 전파를 견결히 억제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3.14일 16:44
3월 13일 저녁,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 지도소조회의를 사회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관한 중요한 연설과 중요한 지시정신을 심도있게 관철해야 하며 손춘란 부총리의 조사연구 포치의 요구에 따라 전염병 예방과 통제를 현재 최우선 대사로 삼고 핵산검측에 응당 참가해야 할 인원들은 한명도 빠짐이 없도록, 응당 격리해야 할 인원은 전부 격리하도록, 응당 치료해야 할 확진자는 한명도 빠짐없이 치료하도록, 응당 관리해야 할 대상에 대해서 빠짐이 없도록 하며 모든 조치를 다해 역정 전파를 견결히 억제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에서 부성장 안립가가 전 성 전염병 예방통제 전반적 상황을 보고했다.

회의에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우리 성의 역정 예방통제가 가장 긴요하고 가장 어렵고 가장 관건적인 시기에 진입했는바 반드시 예방통제 조치에 대해 다시 보완하고 책임을 다시 착실히 틀어쥐며 취약점에 대해 재조사하고 예방통제 중점에 대해 다시 강화하며 예방통제에 대한 요구사항을 재관철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허점을 막고 약한 고리를 강화하며 기제를 구축하여 최단 시간 내에 사회적 측면에서의 코로나 19 ‘령' 발생을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

첫째, 핵산검측이 절대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방문행동(敲门行动)'과 ‘청소행동(扫地行动)'을 착실히 추진하고 ‘항원검사, 핵산진단' 모식을 전력을 다해 보급하며 빠른 시간 내에 검측임무를 완성하고 검측결과를 내와야 한다.

둘째, 격리인원에 대한 이동이 반드시 절대적으로 보장돼야 하고 모든 밀접접촉인원이 신속하게 격리장소로 옮겨져 집중관리와 단독격리를 확보해야 한다. 모든 양성병례가 즉각 지정병원에 옮겨져야 하며 호텔 등 숙박자원을 통합 조정하고 당교 휴교, 학교 정학, 공장 가동 중단을 통해 나온 공간을 리용하여 격리시설이 부족한 문제를 일층 완화해야 한다.

셋째, 중점장소, 중점군체, 중점업종의 예방통제가 반드시 절대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학교, 양로원, 감옥, 간수소 등 인원밀집장소에 대한 예방통제를 엄격히 관철하고 건축공사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문제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네째, 사회적 통제가 절대적으로 보장되여야 하며 공항과 역전, 쇼핑쎈터, 슈퍼마켓, 농업무역시장 등 공공장소를 과학적으로 통제하고 각종 모임성 활동을 엄격히 하여 역정이 확산되고 다른 곳으로 전파되는 것을 견결히 막아야 한다.

다섯째, 사회구역의 예방통제가 절대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위험등급을 과학적으로 정하고 동적으로 봉페관리구역과 관리통제구역의 범위를 조정하며 자가격리인원에 대한 규범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여섯째, 의료치료가 반드시 절대적으로 보장되여야 한다. 기존환자의 분류를 최대한 빨리 완성하고 중서의 치료방법을 결부하며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계를 굳건히 지키고 병원 내 감염 발생을 견결히 방지하며 예방접종률을 더욱 높이고 집단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일곱째, 책임락실이 반드시 절대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며 각 지방 주요책임자가 첫번째 중책을 착실히 짊어지도록 해야 한다.

/중국 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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