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근평, 전력 다해 구조하고 사후처리 잘하며 민항 안전 위험조사를 강화하여 항공 운행의 절대 안전 확보해야

- 리극강, 중요 지시 내려

3월 21일 14시 38분, 동방항공회사의 MU5735 항공편이 곤명-광주 비행 도중 광서 오주시 상공에서 추락했다. 려객기에는 123명의 승객과 9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

사고 발생 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즉시 중요 지시를 내렸다. 즉시 응급체제를 가동하고 수색 구조에 전력을 기울여 사후처리를 잘해야 한다. 국무원에서는 지도 동지를 파견하여 가능한 한 빨리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민용항공 분야의 안전 위험 조사를 강화하며 책임을 철저히 수행하고 항공 운행의 절대적인 안전을 확보하며 인민들의 생명 안전을 절대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중요한 지시를 하였다. 생존자를 찾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 부상자를 치료해야 하며 사후처리를 잘하고 조난자 가족의 위로와 봉사를 잘해야 한다. 실사구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발표하고 사고 원인을 엄숙하게 규명하며 유력한 조치를 취해 민항 안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과 리극강 총리의 지시와 요구에 따라 중국민항국, 응급관리부 등 해당 부문에서는 이미 사업조를 현장에 파견했으며 광서, 광동 두곳에서는 구조력량을 동원해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목전 현장구조, 사후처리 및 사고원인조사 등 사업은 진행중에 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