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 소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3.22일 14:15
3월 21일 오전,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가 성정부 소식공개홀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우리 성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최신 상황을 통보했다.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장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며칠째 우리 성은 ‘청창(清仓)’ 행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춘시, 길림시는 련속 3일간 전원 핵산 검사를 진행하고 사회통제를 강화했으며 조사강도를 높여 사회면 동태 ‘리셋’을 실현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바로 선별검사강도를 높였기에 최근 동안 확진병례수가 여전히 비교적 많다. 현재 우리 성에서 전파되고 있는 것은 오미크론독주 BA 2아형인데 전파가 더욱 빠르고 더욱 강한 은닉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전 성 병례를 볼 때 경형병례가 위주이고 상당한 비률의 사람들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였기에 오미크론 변이독주로 인한 입원, 중증 및 사망 위험을 크게 감소시켰다.

현재 우리 성은 경증환자의 비률이 98% 이상에 달하며 의료구급사업이 전반적으로 순조롭다. 현재 코로나 19 백신 접종상황으로부터 볼 때 우리 성은 60세 및 그 이상 로인들의 접종률을 진일보 제고할 여지가 있다.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로인들은 되도록 빨리 접종하고 면역접종 강화조건에 부합되는 인원들은 제때에 면역강화를 완료할 것을 건의한다.

현재 우리 성 전염병예방통제는 이미 긴요한 고비에 이르렀다. 전 성 각지에서는 각 방면의 책임을 진일보 강화하여 엄하고 긴박하게 제반 조치의 시행과 효과를 추동하고 진도를 다그치며 신심을 확고히 다져 전염병예방통제의 격전에서 견결히 싸워 이겨야 한다.

첫째, 계속하여 ‘청창’ 행동 실시를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 둘째, 핵산 검사, 수송 및 역학조사 이동운송 (流调转运), 환경 살균 소독 사업을 효과적으로 잘해야 한다. 셋째, 지역사회 관리와 통제를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넷째, 의료구조사업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 다섯째, 민생보장을 깊이 있게 세밀하게 강화해야 한다.

/길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