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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 대학교 사생들 생명안전과 신체건강 확보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3.25일 11:10
경준해 성당위 전염병 예방통제 전문회의서 강조

3월 24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화상 형식으로 성당위 전염병 예방통제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대학교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연구, 배치했다. 그는 전염병 예방통제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손춘란 부총리의 배치 요구에 따라 1교 1책, 1인 1안, 정밀 예방통제를 견지하여 교정에서의 전염병 전파를 철저히 차단함으로써 대학교 사생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서기이며 부주임인 고광빈이 대학교의 전염병 예방통제 상황을 소개하고 성교육청, 장춘시, 길림시에서 관련 사업 진전을 보고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동지들은 깊이 있게 토론하여 교정 예방통제 전략, 학생 이송 방안 등 사항을 한층 더 연구, 보완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학교 교정에 인원이 밀집해 있기에 전염병의 전파 위험이 비교적 높다. 대학교의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잘 하는 것은 광범위한 사생들의 생명안전, 신체건강과 관계되기에 추호의 소홀함도 용납할 수 없다. 반드시 착실하게 틀어쥐고 과학적이고 정확해야 하며 엄격하고 신속한 태도,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작풍으로 교정의 예방통제 조치를 엄격히 락착하고 최대한 빨리 전염병 발생 상황을 박멸하고 전력으로 반등을 억제함으로써 교정의 절대적인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1교 1책, 1인 1안을 견지하고 맞춤형 예방통제 전략을 한층 더 보완하며 양성 감염자가 보고된 대학에서는 역학조사, 격리 이송, 종말 살균소독, 환경 감측을 동시에 추진하며 모든 양성 감염자들을 방창병원으로 이송하고 모든 밀접 접촉자, 차밀접 접촉자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단독으로 격리시킴으로써 전파 사슬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 고품질과 고효률로 전원 검사를 조직하고 항원 선별조사와 핵산검사 방법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며 샘플링 현장의 질서를 잘 유지하고 샘플링 전 과정의 안전을 확보하며 한사람도 빠뜨리지 않고 검사해야 한다. 격리방을 충족하게 준비하고 밀접 접촉자, 차밀접 접촉자들에 대해 1인 1칸을 확보해야 한다. 교정 물자공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물류운송의 록색통로를 원활하게 하며 구매, 비축, 배송 관리를 엄격하게 규범화하여 사생들의 기본적인 생활 수요를 확실하게 만족시켜야 한다.

교육부 부부장 손요,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비서장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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