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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내지 말 것! 열이 난다고 격리되는 것은 아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25일 14:56
  발열문진을 찾으면 격리될 수 있는지에 대해 현재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3월 24일, 장춘시정부 보도판공실에서는 장춘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브리핑을 개최했다. 길림대학제2병원 호흡 및 위중증의학과 주임의사, 감염과 부주임 동춘령은 열이 난다고 격리되는 것은 아니라며 최근 세계적으로 전염병상황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변이주 오미크론 BA.2는 은페성과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고 지적했다. 이에3월 15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제9판 을 발표하여 진료방안에 대해 전략적으로 조정했는데 길림성에서는 이미 이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례를 들어 항원검사와 핵산검사를 합동실시하고 핵산검사기준을 조정했는데 발열문진의 신종코로나페염 핵산검사능력이 크게 향상돼 감염발견의 적시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전파위험을 최소화시켰다. 진료를 맡은 의사는 류행병학조사, 림상적 소견과 혈액검사, 핵산검사 등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연구판단해 의심사례만 격리해 추가확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격리 여부와 관계없이 병원에서 제공하는 의학치료는 한시도 지체하지 않는다. ‘신종코로나페염 의학치료와 정상적인 의료간호 보장업무를 총괄적으로 잘하는’ 것은 의무일군들의 중심임무로서 잠시도 태만할 수 없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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