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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국열 대표: 인재자원 ‘활수’를 활성화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07일 11:32



“동북의 진흥은 인재를 떠날 수 없다. ” 전국인대 대표이며 길림대학 베쮼제1병원당위 서기인 려국열은 “우리는 풍부한 인재군을 보유하고 있다. 동북지역에는 260개의 대학교가 있는데 그중 부속대학이 10개이고 본과대학이 139개이다. 이 중에서 9개 대학이 전국 100대 대학에 든 대학이다.”라고 피로했다.

려국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차원의 인재 육성, 격려 및 평가 기제를 구축하고 보완해야 하며 부동한 차원와 경로의 인재 특점에 따라 인재자원 ‘활수’를 활성화해야 한다. 인재육성면에서 동북지역의 량질 교육자원 우세를 실제적으로 발휘시키고 현지 취업정책의 편중을 확대하여 본기 우수졸업생을 남도록 한다. 인재영입면에서 다차원의 인재영입 기제를 구축, 보완하고 필요한 인재의 류형, 수량과 질을 더욱 잘 분석, 연구판단하며 영입 인재의 류형을 확대하여 공평하고 접근 가능하며 공정하고 공개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큰가마밥', '철밥통'의 사고방식을 떠나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에 적합한 인재 사용, 평가 및 격려 기제를 구축하고 완비해야 한다. 인재와 일터 배합 기제를 구축하고 산업의 수요와 일터의 부족 및 인재의 전문배경, 능력과 자질, 개인의 소망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유치한 인재를 적합한 위치에 타당하게 배치함으로써 인재의 우세와 가치가 최대한 발휘되도록 해야 한다.

“량호한 인재 생태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려국열은 인재봉사체계를 한층 더 건전히 하고 인재 영입 제반 사업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제때에 추적, 해결하여 전반 련쇄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젊은 간부의 선임과 직함 평가초빙 체계를 최적화하여 인재들로 하여금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진정으로 재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무대를 갖고 혁신력과 경쟁력을 더욱 잘 방출하도록 해야 한다.

“동북로공업기지의 과거의 휘황은 인재수송에서의 국가의 중요한 지원을 떠날 수 없다. ‘북상 정신’은 깊은 영향을 미쳤다.” 려국열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은 국가가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전략적 차원에서 동북지역에 인재 정책 편증과 지적 수송을 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보았다. 중점은 동북지역 인재사업 록색통로 개척을 추진하고 인재 선발에서 관례를 타파하여 적절한 정책적 배려를 하는 것이다. “대량의 고급 기술인재를 동북으로 끌어들여 동북에 남아 동북에 정착하도록 하고 핵심기술을 돌파하고 첨단기술산업을 발전시키며 신흥학과를 이끌 수 있는 전략형 인재와 혁신창업의 선도적 인재를 중점적으로 유치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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